강아지 '푸들' 정보 이야기

📚 주어스 반려동물 백과

 

✅ 푸들 품종소개

Point : 푸들은 다양한 장점을 가진 인기 있는 강아지 품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품종개요
ㆍ이름 : 푸들((Poodle)
ㆍ 원산지 : 독일
ㆍ 별명 : 푸푸(PooPoo), 푸니(Poony) 외
ㆍ소형(Toy) : 높이 4cm 미만 / 무게 3kg 이하
ㆍ중형(Miniature) : 높이 24~28cm / 무게 4~6kg
ㆍ대형(Standard) : 높이 38cm 이상 / 무게 15kg 이상
ㆍ 모색 : 흰색, 검은색, 회색, 갈색, 살구색, 크림색
ㆍ 수명 : 10~15년 이상
ㆍ 새끼수(암컷) : 3~8마리
ㆍ 성격 : 매우 지능적이고 활기차고 사교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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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Poodle)은 프랑스의 국견입니다. 과거의 푸들은 사냥개였습니다. 원산지는 독일이고, 프랑스 귀족 여성들에 의해 인기를 얻어 널리 퍼져나갔으며, 털이 길고 양털 모양으로 자랍니다. 털이 자주 엉키기 때문에 하루에 1회 이상 빗질은 필수이며, 털 빠짐이 아주 적습니다. 또한 털이 빨리 자라기 때문에 미용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밝고 활발한 성격이 특징이며 굉장히 똑똑합니다. 활동량이 많아서 산책을 자주 해주어야 하며, 주인을 굉장히 따라서 분리 불안에 걸리기 쉽습니다. 푸들은 세계 천재견 순위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주인의 감정을 굉장히 많이 공유해서, 노인들에게는 남은 인생을 함께하자는 의미의 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푸들의 죽음에 바치는 비가라는 소설이 있을 정도로 푸들은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에게 아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외모와 모습

푸들은 활동적이고 지능적이며 우아한 강아지이며 정사각형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습니다. 정사각형 모양은 가슴뼈에서 엉덩이 지점까지 측정 한 신체 길이, 어깨의 가장 높은 지점에서 땅까지의 높이입니다. 눈은 매우 어둡고 타원형입니다. 귀는 머리에 가깝게 접히거나 눈높이보다 약간 낮게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AKC에 등록된 소견은 컨티넨탈 컷 또는 컨티넨탈 컷과 유사하게 털을 깎은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털은 자연스럽게 곱슬곱슬한 질감이어야 하며 전체적으로 조밀해야 합니다. 공식 AKC 인증 푸들 품종의 크기는 체중이 아닌 키로 결정됩니다.

출처 : Pexels

 

👀 성격과 특징(Pet personality)

푸들은 매우 지능적이고 활기차고 사교적인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육체적 활동과 지적 활동이 모두 필요합니다. 전형적인 푸들은 처음 만날 때 낯선 사람에게 약간의 냉정함을 유지하지만, 잠시 후 새로운 사람이 신뢰할 만하고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천천히 따뜻하고 개성 있는 기질을 내립니다. 푸들은 공격적이지 않기 때문에 경호견이 되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잘 돌본다면 푸들은 충성심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푸들은 일반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위험이 다가온다면, 가족들은 보호합니다. 푸들은 일반적으로 훈련에 탁월한 능력이 있는 강아지입니다. 푸들은 도그 다이빙, 도그 서핑, 추적, 플라잉 디스크, 와 같이 민첩성을 요구하는 많은 개 관련 스포츠 종목을 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이 볼, 그들은 주인이나 가족과 함께 하이킹과 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푸들은 수세기 동안 물을 좋아했기 때문에 수영과 관련된 여행을 갈 수도 있습니다.

출처 : Pexels

 

🔘 종류

다른 많은 종들에 비해서 푸들에는 다양한 크기가 있습니다. 이는 성견의 기갑(어깨) 높이에 따라 분류됩니다. 각 종류 간의 정확한 신장 기준은 나라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로열 스탠더드, 티컵, 타이니 티컵 등의 용어는 상표이며, 애견협회들로부터 인정받지는 않습니다. 국제애견협회에 속하지 않은 애견협회들은 스탠더드, 스탠더드, 미니어처, 토이 세 가지 크기로 나누는데, 같은 종의 크기 차이로 규정할 때도 있고 다른 종으로 규정할 때도 있습니다. 국제애견협회는 같은 종의 푸들이라는 종의 크기에 따른 차이로 스탠더드, 미디엄, 미니어처, 토이 네 가지를 규정을 합니다. 또한 국제애견협회만이 스탠더드 푸들의 최대 사이즈를 명기를 합니다. 프랑스는 국제애견협회를 맡는 국가이며, 프랑스에서는 모든 사이즈의 푸들들이 같이 목록에 오릅니다.

푸들은 다양한 크기와 색상으로 나뉘는 여러 가지 종류를 포함하고 있는 인기 있는 견종입니다.

☑️ 스탠더드 푸들(Standard Poodle) : 가장 큰 크기의 푸들로, 평균적으로 어깨 높이 38~61cm, 체중 20~32kg 정도입니다. 똑똑하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며, 가족들과 잘 어울립니다. 뛰어난 지능과 친절한 성격 때문에 훈련에도 능숙합니다.
☑️ 미니어처 푸들(Miniature Poodle) : 중간 크기로, 어깨 높이 28~38cm, 체중 69kg 정도입니다. 미니어처 푸들도 스탠더드 푸들과 마찬가지로 지능이 뛰어나며 활기찬 성격을 가집니다. 작은 사이즈로 인해 아파트에서도 잘 적응하며, 가족들과의 유쾌한 시간을 즐깁니다.
☑️ 토이 푸들 (Toy Poodle): 가장 작은 크기의 푸들로, 어깨 높이 24cm 이하, 체중 2~4kg 정도입니다. 토이 푸들은 미니어처와 스탠더드 푸들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지만, 더 작은 크기로 인해 더욱 가정에서 키우기 편리합니다.
☑️ 푸딩 푸들(Poodle Mixes) : 푸들은 다른 견종과 교배하여 만든 푸딩 푸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든 레트리버와레트리버와 푸들을 교배한 골든 도들 (Goldendoodle), 라브라도 레트리버와 푸들을 교배한 래브라도 도들(Labradoodle)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푸들의 지능과 다른 견종의 특징을 결합한 매력적인 반려견입니다.
☑️ 표준 부르도 푸들(Standard Poodle Crosses) : 표준 부르도 푸들은 표준 푸들과 부르도 견종(버니즈 산토독 블러드허운드)을 교배하여 만든 견종으로, 주로 농장 작업과 사냥을 위해 사용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푸들이 존재하며, 각각의 푸들 종류는 독특한 매력과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 건강&관리(health)

😀 전반적인 건강

미국 푸들건강등록부에 신고건수 순으로 스탠더드푸들의 가장 심각한 건강문제는 애디슨병, GDV, 갑상선 문제(상선기능저하증, 갑상선기능저하증), 기관파괴, 간질, 피지선염, 청소년신질환, 엉덩이 이상증, 암 등입니다. 스탠더드 푸들 또한 건강상의 문제에 민감해서 보통 푸들 건강기록부에 보고할 수 없습니. 이러한 사소한 문제들 중 가장 흔한 것은 아마도 귀 감염일 것입니다. 귀 감염은 모든 푸들 품종에서 문제가 됩니다. 귀의 문제는 귀관 내의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털을 뽑는 등 적절한 귀 관리를 통해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개가 귀 감염의 징후를 보이면 수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영국, 덴마크, 미국, 캐나다의 표준 푸들 조사의 평균 수명은 11.5년에서 12년이었습니다. 영국 조사에서 사망원인은 암(30%), 노령(18%), GDV(6%), 심장질환(5%)이 가장 많았습니다.

영국의 미니어처와 토이 푸들 조사는 14년에서 14.5년의 중간 수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미니어처에서는 노년(39%)이 주된 사망 원인이었습니다. 토이푸들은 노령(25%)과 신부전(20%)이 주요 사망 원인이었습니다.

푸들은 흐르는 눈물 과다로 인한 문제를 겪는 대표적인 견종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현재 시중에는 이미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으나 그중 몇 가지 제품에서 타일로 신이 발견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타일로 신은 설사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야기하여 수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항생제입니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한약재를 활용하여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보조제를 개발하였습니다.

출처 : Pexels

 

😀 혼합질병 (애디스병 / GDV)

애디슨병은 푸들 보건 등록부에 가장 흔하게 보고된 질병입니다. 보고된 사례의 수는 다음으로 가장 일반적인 문제 (GDV)의 거의 두 배입니다. 애디슨 병은 부신 피질 (신장 근처)에서 글루코 코르티코이드, 또는 미네랄 코르토이 들어가 충분히 생산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애디슨병은 초기 증상이 모호하고 다른 상태로 쉽게 오인되기 때문에 종종 진단되지 않습니다. 설명할 수 없는 무기력, 빈번한 위장 장애 또는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는 표준 푸들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애디슨병은 치명적인 나트륨, 칼륨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지만 조기에 잡아 평생 약물 치료를 받으면 대부분의 개는 비교적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GDV이 품종에서는 위의 비틀림 (볼륨 또는 비틀림)이 과도한 가스를 유발하거나 원인이 될 때 발생하는 GDV의 높은 발생률이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안절부절못함, 편안함을 느끼지 못함, 걸음걸이가 이상함 또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 등이 있습니다. 개의 복부가 눈에 띄게 부어오를 수 있지만 눈에 띄는 부기 없이 부풀어 오르거나 비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GDV에 걸린 개는 즉각적인 수의학 치료가 필요합니다.

 

🥰 번식

번식 크기는 한배 크기와 상관관계가 있으며 스탠더드 푸들은 태어나는 강아지의 수가 가장 높고 미디엄, 미니어처, 토이 푸들 순입니다. 토이 푸들은 모든 품종 중 가장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푸들의 사산율과 초기 신생아 사망률은 모든 품종의 평균보다 낮습니다.

출처 : Pexels

 

🔘 모색(color of hair)

푸들은 흰색, 검은색, 크림색, 살구색, 갈색, 회색이 대표적이며 그 이외에는 파란색, 은색, 카페 오레, 은색 베이지, 빨간색 등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 솔리드 컬러 푸들만이 형태에서 경쟁할 수 있습니다. 다색 푸들의 인식은 레지스트리에 따라 다릅니다.

단색 푸들의 경우 털은 피부에 균일하고 단색입니다. 파란색, 회색, 은색, 갈색, 카페 오레, 살구 및 크림의 경우 코트는 동일한 색상의 다양한 음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귀의 다소 어두운 깃털과 멍의 끝 부분에 자주 나타납니다. 레지스트리는 선명한 색상을 선호하지만 코트 음영의 이러한 자연스러운 변화는 결함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브라운과 카페 오레 푸들은 간색의 코, 눈가, 입술, 짙은 발톱과 짙은 호박색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검은색, 파란색, 회색, 은색, 크림색 및 흰색 푸들은 검은 코, 눈가 및 입술, 검은색 또는 자체 색깔의 발톱과 매우 어두운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살구색 푸들에서는 앞서 말한 착색이 선호되지만, 간색의 코, 눈가와 입술, 호박색 눈은 허용되지만 그리 좋지 않습니다. 파티 컬러 푸들은 푸들 역사에서 푸들의 원래 색상으로 인식됩니다. 파티 푸들은 흰색 코트 위에 단색 색이 있습니다. 털은 일반적으로 흰색이며 같은 양으로 착색되지만 흰색의 비율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는 파티 푸들이 해당 단색 후손과 동일한 점을 갖는 것을 선호합니다. 갈색과 흰색의 파티 푸들은 간색의 코, 눈 테두리 및 입술, 어둡거나 자체 색상의 발톱과 호박색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살구와 흰색 파티 푸들에서도 허용되지만 선호되지는 않습니다. 검은색과 흰색, 파란색 또 흰색과 은색이 있습니다. 흰색 푸들은 검은 코, 눈가와 입술, 검은색 또는 자체 색깔의 발톱과 매우 어두운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가 턱시도와 유사한 표시가 있는 경우 이를 "턱시도" 푸들이라고 부릅니다. 우딧 털은 단단합니다. 머리, 등, 꼬리 등 아래쪽 털은 흰색입니다.

파티 푸들은 도베르만핀셔의 색을 띠며 눈썹, 주둥이와 목, 다리와 발, 꼬리 아래에 밝은 색이 나타납니다. 도베르만과 마찬가지로 팬텀 푸들은 눈썹, 주둥이, 목, 다리, 발 및 꼬리 아래에 황갈색 (보통 살구 또는 빨간색) 밝은 색이 있는 검은색 또는 갈색 주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 위키

🌟 여기서 주의사항 체크  : 털이 곱슬곱슬하고 굵은 특징이 있습니다. 튼튼한 모질 덕분에 털 자체도 거의 잘 빠지지 않는 편입니다. 또한 털이 빠져도 곱실거리는 털 사이에 끼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비유를 하면 사람 머리카락 보다도 덜 빠집니다. 게다가 털갈이가 없기 때문에 특별히 더 많이 빠지는 부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빗질을 하지 않는 이상은 털이 몸에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개털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에게는 다른 견종보다는 푸들을 추천을 드립니다.

 

🔘 미용 스타일(beauty)

🤣 털

푸들의 털은 곱슬곱슬하기 때문에 털이 엉키지 않도록 매일 빗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털이 계속 자라기 때문에 미용은 필수입니다. 푸들의 눈에서 눈물이 나기 때문에 눈 주변의 털이 변색되는 눈물독이 생기지 않도록 케어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푸들은 얼굴털 관리가 중요합니다. 얼굴털을 방치한다면 얼굴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배냇미용

푸들의 털을 곱슬곱슬하게 만들어 주려면 3~4개월 때 배냇미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베넷미용은 푸들의 털을 0.5mm에서 2mm 사이로 깎아주는데 이렇게 배냇미용을 하고 난 후 털이 곱슬곱슬해집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지만 푸들의 곱슬곱슬한 털을 가지려면 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출처 : Pexels

⚡︎ 행동지도 포인트

활동적인 성향으로 산책을 많이 나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푸들에게는 산책교육이 필요합니다. 산책교육에서는 산책예절과 산책에서 주인을 따르는 법을 배웁니다. 또 푸들은 주인을 굉장히 따르기 때문에 주인 외의 사람을 잘 대할 수 있는 사회성 교육이 필요합니다. 사람을 향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방법으로는 많은 산책이 필요하며, 개에 대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강아지 유치원이나 펫 카페에 방문하는 등 다른 개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 실내 적합도 (최적★★★★★)

애정과 인간 친화성이 높습니다. 푸들은 실내에서 적합한 반려견으로 평가되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크기와 성격 때문인데요 푸들은 실내에서 적합니다. 푸들은 다양한 크기가 있지만, 미니어처와 토이 푸들은 작은 크기로 아파트나 작은 집에서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지능적인 품종으로 화장실 훈련을 받는 데 비교적 빠르게 응답합니다. 실내에서 화장실 훈련을 시행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탈모성 견종으로 털이 빠져나가는 양이 적습니다. 따라서 집 안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청소하기 쉬울 것입니다. 푸들은 주인에게 매우 애정 어린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인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야 하는 성격으로 인해, 실내에서 주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 우리 푸들친구와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