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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글 품종소개
Point : 아주 사랑스럽고 활기찬 성격을 가지며 아이들과 함께 삶을 즐기는 아주 인기 있는 반려견입니다.
🐕🦺 품종개요
ㆍ 이름 : 비글(Beagle)
ㆍ 원산지 : 영국
ㆍ 크기 : 33~40cm
ㆍ 체중 : 보통 8~14kg / 작은 비글은 4~5kg
ㆍ 모색 : 삼색(블랙, 화이트, 탄색) 패턴
ㆍ 수명 : 11년 ~ 13년 이상
ㆍ 성격 : 활발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 적응력도 뛰어남
비글(Beagle)은 개 품종의 하나입니다. 17세기에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으며, 20세기 이전까지 만세기이전까지만 해도귀와 주둥이가 길었습니다. 20세기에 오면서 오늘날의 비글과 같이 주둥이와 귀가 짧아짐과 함께 반려동물로 기르기도 합니다. 비글은 크기에 따라 2종류가 있으며 토끼 사냥을 잘하는 하운드의 일종으로 소형 동물을 추적하기 위해서 개량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애니메이션 영화의 스누피캐릭터모델로도 쓰였습니다. 사냥개 치고는 체구가 작지만, 근육질의 몸과 두툼한 주둥이에 둥근 귀를 가지고 있으며 늘어뜨렸을 때 귀 끝이 거의 코에 닿으며 처진 귀때문에 귓병이 나기 쉬워 항상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먹이에 대한 집착이 강해 자제력을 잃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활발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환경 적응력도 뛰어납니다. 사냥감이 지나간 흔적을 냄새로 찾아 추격하고 활동량도 강한 품종으로 최근에는 후각이 예민한 특성을 이용해 마약탐지견으로도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실험용 쥐대신 실험용 동물로도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 외모와 모습
비글은 작은 크기의 개로, 일반적으로 몸길이가 길고 다리는 짧습니다. 이들은 귀가 크고 둥글며, 눈은 크고 귀여운 표정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글은 일반적으로 귀여운 외모와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이 중에서 펄럭대는 처진 귀가특징이며 특히 아이라인이 예술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처진 눈매의 보통 개들과는 다르게 고양이처럼 약간 올라간 눈매를 가진 견종입니다. 비글은 귀여운 얼굴을 가지고 있으며, 큰 눈과 짧은 코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들의 눈은 주로 갈색이나 검은색이며, 표정이 감동적이라고 생각되곤 합니다. 체형은 크기에 따라 두 종류로 나뉘는데, 포켓비글 종류는 어깨높이가 33cm이고, 다른 종류는 33-40cm로 그보다 큽니다. 가장 특징인 귀는 크고 둥글며, 상체에 꽂혀 있습니다. 이러한 귀 모양은 그들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다리는 짧고 강인하며, 이 특징은 그들이 지상에서 냄새를 쫓아다니는 데 도움을 줍니다. 털색상은 일반적으로 레드와 화이트 컬러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그중 하나는 하나는 "트라이 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패턴에는 갈색, 검은색 및 흰색의 조합이 있습니다. 꼬리는 일반적으로 짧고 곧습니다. 꼬리의 끝에는 종종 흰색이나 다른 색상 패턴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글은 사회성이 뛰어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과 잘 어울리며 미소가 자주 지어지는 편인 반려견입니다. 그들은 향수에 민감하고, 주로 사냥개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했습니다. 비글은 친절하고 애정 어린 성격을 가지고 있어 많은 가정에서 인기 있는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 성격과 특징(Pet personality)
개 중에서 친화력이 가장 좋은 견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른 개들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독 파크나 애견 카페에 가도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거의 없고, 어린아이들과도 아주 아주 잘 지냅니다. 비글은 개 치고는 영역의식이 거의 없고, 낯선 이를 봐도 봐도 곧 잘 곧 잘 꼬리치고 달라붙기 때문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는 매우 적은 것은 장점이지만 반대로, 경비견으로서는 그야말로 빵점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글은 활발하고사교적인 성격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기 견종이 지나친 오버브리딩으로 걸리기 쉬운 유전병도 거의 없으며, 머리도 의외로 나쁜 편은 아닙니다. 다만 고집이 센 편이라 훈련 난이도는 쉽지 않은 편이며, 천성이 워낙에 낙천적이고 활기차서 알츠하이머병을 앓거나 우울증 환자들을 돌보는 치료견(Therapy Dog)으로도 곧잘 쓰이는 지라 활달한 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 편입니다. 그밖에 불도 그처럼 침을 질질 흘리는 버릇이 있는 녀석이 거의 없고 그루밍의 난도가 낮다는 것 도장점입니다. 그렇다고 털관리를 아예 안 해주면 여기저기털이 묻어나니 때때로 신경 써주는 편이 좋습니다.
헛짖음이 좀 있는 편이며, 식탐도 강한 편입니다. 그리고 의외로 활발하면서도 혼날 때는 소심하게 구는 면도 있으며, 분위기에 매우 예민한 편입니다.
비글은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별로 없습니다. 다만, 원체 사람을 좋아하는 견종이라 누구든 사람만 보면 꼬리치고 달라붙습니다. 아무튼 주인에게 충성심이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어째 영어로 검색을 하든 한국어로 하든 충성심에 후한 평가가 많은데 당장 커뮤니티 사이트만 가도 아니라는 걸 알 것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별로 없지만 사람에 대한 충성심은 많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건강&관리(health)
비글은 일반적으로 건강하고 품종 특유의 질병에 대한 위험이 낮은 품종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모든 개와 마찬가지로 몇 가지 질병과 건강문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비글은 건강하고 활발한 개 종 중 하나지만 주요 질병으로 외이염, 백내장, 뇌전증, 비만 허리 디스크, 방광암이 있으며, 건강 관련 문제는 디스크질환, 비전문제, 피부 알레르기, 비만, 귀 이염이 있습니다.
디스크 질환은 비글과 같이 긴 등을 가진 품종은 디스크 질환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척추 디스크의 미세한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며, 척추 디스크가 압박되어 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전 문제는 일부 비글은 녹내장, 백내장 또는 안구 질환과 같은 비전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주기적인 안과 검진은 시력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부 알레르기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가령 환경 요인, 먼지, 진드기 또는 음식 알레르기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비만은 비글의 경우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과도한 무게 증가 및 비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식사와 운동으로 비만을 피하기 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긴 귀 구조로 인해 비글은 귀 이염(귀염)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귀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귀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 검진, 적절한 식사 및 운동, 털 관리, 그리고 주인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또한 유전적인 질병에 대한 주의도 필요하며, 견주는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해 동물병원수의사와 상담을 해야 합니다.
🔘 모색(color of hair)
색깔이나 무늬 배치에 따라서 클래식 트라이 컬러, 쉐디드트라이트라이컬러, 컬러, 오픈 마크드 트라이 컬러, 초콜릿트라이 컬러, 라일락 트라이 컬러, 레드 화이트 컬러, 탄 화이트 컬러, 레몬 화이트 컬러, 모튼 트라이 컬러 등으로 나뉩니다. 비글은 발끝과 꼬리 끝부분은 대부분 흰색입니다. 또한 단모종이기 때문에 성견이 되면 고양이처럼 많은 털이 빠집니다 또 고양이와는 달리 털이 굵고 짧기 때문에 박히면 잘 빠지지 않습니다.
🔘 미용 스타일(beauty)
비글은 가능하면 미용을 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단모종이라 미용 후에 나는 털이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합니다.
⚡︎ 행동지도 포인트
한 번 말썽을 부려서 격하게 혼내면 대부분의 일반 견종은 먹이나 간식이 있다 하더라도 대개 눈치를 보면서 접근하거나 주인을 피하기 마련인데 비글은 그런 것 없이 바로 주인을 매우 반갑게 반깁니다. 주인이 비글을 기르는데 너무 얄미워 매일 괴롭히고 했는데도 밥 한 번줬다고 쭈욱 꼬리 치는 바람에그 이후로는 차마 괴롭히지 못했다는 얘기들도 있습니다.
⛔︎ 실내 적합도 (최적★★★★)
비글을 키우기에는 활동량이 다른 개들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등 막힌 공간에서 키우기는 것보다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놀이공간 등을 확보하고 있는 단독주택이 좋습니다.
비글이 왕성한 활동력과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개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아예 집안에서 못 기르는 개는 아닙니다. 국내에서도 비글을 많이 기르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의견을 들어보면 집이 좁다는 이유로 비글을 기르기 어렵다고 하는 의견은 소수입니다. 다른 견종보다는 많이 어려울지언정 불가능한 종은 아닙니다. 다만, 주인이 세심하게 관리하고 활동량을 채워준다면 실내에서도 얼마든지 키우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 사랑스러운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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