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노르웨이숲 고양이' 정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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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숲 고양이 품종소개

Point : 추위에 강한 노르웨이 숲의 요정

🐈 품종개요
ㆍ이름 : 노르웨이 숲 고양이(Norwegian forest Cat)
ㆍ 원산지 : 노르웨이
ㆍ 별명 : 놀숲
ㆍ 바디타임 : 롱 앤 서브스탠셜
ㆍ 털색 : 셀프, 바이컬러, 태비등 다수
ㆍ 체중 : 약 5~10kg
ㆍ 발생 : 자연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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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숲 고양이(Norwegian forest Cat)는 고양이의 한 품종입니다. 자연발생종으로 시작하여 품종개량 과정들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엄연히 품종개량을 거친 품종묘이므로, 노르웨이에 있는 일반 고양이들과는 다릅니다. 노르웨이가 원산지인 고양이로 추운 환경에 잘 적응한 품종입니다. 긴 털이 몸 전체를 덮고 있고, 겨울에는 특히 추위를 막을 수 있도록 털이 더 촘촘하게 납니다.

노르웨이 원산의 고양이로 북유럽의 매우 추운 자연에 적응한 품종입니다. 노르웨이어로는 'Norsk Skogkatt'라 부르며, 'Skogkatt'는 숲(skog)과 고양이(katt)의 합성어로 숲고양이를 의미합니다. 메인쿤과 긴 털을 가진 맹크스가 조상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1970년대에 이르러서야 품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1979년 미국에, 1986년에는 영국에 전해졌으며 1990년대에 이르러서야 호주와 일본 등지에서도 키우기 시작하였습니다.
다소 긴 털이 몸 전체를 덮고 있으며 속 털이 빽빽하고 겉 털이 풍성합니다. 여름과 겨울에 털의 밀도에 차이가 있으며 특히 겨울에는 목 부분에 길고 화려한 털이 촘촘하게 나며 귀 안쪽에 바람과 눈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긴 털이 나 귀 주변과 바깥쪽으로 휘어 나옵니다. 털의 색은 매우 다양하며 흰색부터 검은색까지 거의 모든 색을 가지며 무늬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몸의 끝 부분에만 색이 다른 것도 있습니다. 어두운 색의 노르웨이숲고양이는 털의 양이 약간 적은 편입니다. 아몬드형의 눈은 끝부분이 비스듬하게 올라가 있으며 귀 끝쪽에 약간 긴 털이 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단하고 늘씬한 체형이며 암컷은 수컷에 비하여 크기가 작은 편입니다.
똑똑하여 사람을 잘 알아보며 독립적이다. 겁이 없고 호기심이 많아 집에서 키우는 경우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목줄을 메고 산책을 하기도 합니다. 수 세기 동안 북유럽의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살아남아 왔기 때문인지 병치레가 적고 튼튼합니다. 나무 타기 등 활동적인 놀이를 즐기며 재빠릅니다.

 

🔘 외모와 모습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체형이 다소 크고 튼튼하며 다리도 몸체도 전체적으로 매우 단단한 근육질이며, 귀에는 장식모가 나 있습니다. 눈은 파란색을 제외한 모든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신이 흰 고양이는 파란 눈 경우만 순종으로 인정을 합니다.

털은 장모종으로 풍성하며, 수사자처럼 목과 가슴에 털이 길게 납니다. 꼬리에도 털이 풍성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고양이 꼬리 모양이 아니라 마치 너구리같이 생겼습니다. 또한 다른 장모종 고양이들에 비하면 그나마 상대적으로 털이 적게 빠지는 편입니다.
몸은 롱 앤 서브스탠셜(Long & Substantial) 타입입니다. 이마부터 코 끝의 선이 일자이며, 귀 끝과 턱을 이은 선이 정삼각형입니다. 아몬드형 눈을 가지고 있으며, 끝부분이 비스듬하게 올라가 있으며 귀 끝쪽에 약간 긴 털이 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꼬리와 몸은 1:1 비율입니다 몸이 길지만 다리는 짧지 않고 균형을 이루며, 체격이 좋고 뼈대가 굵습니다. 긴 털에 가려져 있어 잘 보이지 않지만 체형은 탄탄하고 늘씬한 편이며 체중은 보통 다 자란 수컷의 경우 6kg~10kg 정도의 대형 종이며, 암컷의 경우는 수컷의 절반 정도의 크기를 가집니다.

출처 : pexels

 

👀 성격과 특징(Pet personality)

지능적이고 지략이 뛰어난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온화한 품종이 입니다.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것을 즐기고 놀기를 좋아하는 대화형 고양이입니다. 한국에서는 산책냥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야성적인 면과 상냥한 면을 겸비하고 있으며, 사람을 좋아하고 끈끈한 유대를 중시하는 사랑스러운 성격이면서 겁이 없고 호기심이 많은 편이며, 나무 타기를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이기도 합니다.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똑똑한 고양이입니다. 사람을 알아보며 특히 좋아하는 사람을 정해놓고 애교를 부리기도 합니다. 또한 다른 애완동물들과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그리고 산책을 좋아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출처 : 셔터스톡

 

🔘 건강&관리(health)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건강하고 튼튼한 품종 중 하나이며, 병치레가 적고 튼튼한 편입니다. 눈에 띄는 유전질환은 없지만, 고관절 이형성증이나 중대형 고양이에게 잘 나타나는 비대성 심근증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건강 관리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추운 지역의 모종답게한파에는 강하지만 폭염에는 약하므로 열사병에 주의해야 됩니다.

 

🔘 모색(color of hair)

장모종으로 긴 털이 몸 전체를 덮고 있는데, 빽빽한 속털과 풍성한 겉털이 자라나 있습니다. 특히 목에 화려한 털이 있으며, 털의 색깔은 다양합니다. 털이 많지만 다른 장모종만큼 털이 빠지는 편은 아닙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가 눈 속을 뛰어다니며 놀만큼 추위에 강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비밀은 척 보기에도 멋지고 풍성한 피모에 있습니다. 방수성이 뛰어난 풍성한 커버코트와 공기를 함유하기 쉽도록 양이 많고 곱실거리는 언더코트의 더블코트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부드럽고 빽빽한 속털과 기름기 있는 겉털이 보온뿐만 아니라 방수도 겸하고 있습니다. 주둥이와 배는 희고 등 쪽에는 줄무늬가 들어간 노르웨이 숲고양이가 가장 유명합니다. 가을철 털갈이를 마치고 나면 방한용 갈기가 가슴과 목에 아름답게 자리를 잡습니다. 잘 뭉치는 털이 아니므로 주 1~2회 빗질만으로도 엉킴을 막고 아름다운 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털갈이철인 봄가을에는 자주 빗질해 주면 좋습니다.

여름과 겨울에 털의 밀도에 차이가 있으며 특히 겨울에는 목 부분에 길고 화려한 털이 촘촘하게 나며 귀 안쪽에 바람과 눈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긴 털이 나 귀 주변과 바깥쪽으로 휘어 나옵니다. 털의 색은 매우 다양하며 흰색부터 검은색까지 거의 모든 색을 가지며 무늬가 있는 것도 있습니다. 몸의 끝 부분에만 색이 다른 것도 있습니다. 어두운 색의 노르웨이숲고양이는 털의 양이 약간 적은 편입니다.

 

⚡︎ 행동지도 포인트

😏 놀이와 활동 : 활발하고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충분한 놀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장난감과 활동을 제공하여 체력을 소모하고 지적 자극을 제공해 주세요.

😛 안전한 실내 환경 : 탐험을 즐기므로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세요. 고양이 나무, 터널, 캣 휠 등과 같은 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그들이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세요.

 

⛔︎  실내 적합도 (최적★★★★★)

실내 생활에서 잘 적응하는 품종입니다. 활동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놀이와 탐험을 즐기곤 합니다. 적절한 놀이 시간과 활동을 제공해 준다면 실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능적이고 호기심도 많이 있습니다. 주인을 알아보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애교를 많이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반려동물과도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 오늘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이 가득하세요.